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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FOOD/MAKING!

주간 밥상 하루 한끼 집밥 메뉴

by tipno_ssu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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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주일 하루, 휴일을 제외하고

점심 뭐 해먹지?

가 제일 큰 고민인 쑤쿡이에요!

이번 한 주도 치열하게? 고민해서 알차게 해먹었답니다

 

+ 2주?만에 장을 본 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해먹을만큼 조금씩 장을 보려고 노력 중인데,

버리는 재료 없이 잘 사고 잘 해먹게 되면

언젠가 그 과정도 같이 들고 올게요~

 

 

 

 


 

 

콩나물 비빔국수

 

 

콩나물을 넣어야지!!! 해서 넣은 건 아니고 사실....

콩나물국을 해먹고 나서 남았는데, 또 먹기는 싫은 거 있죠?

버리기는 아깝고 건더기만 건져서 넣어서 해먹었는데,

완전 강추!!

면이랑 한데 잘 잡혀서 호로록 먹기도 좋을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이 아주 맛깔나니 좋더라고요 :-)

 

앞으로 더워지니까 주간 밥상에 자주 등장 예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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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브런치 -  프렌치토스트

 

 

헤비하지 않고 깔끔한 한끼가 먹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프렌치토스트는 우유달걀물에 하루 푸욱 담가두었다가 해먹으면

엄청 촉촉하고 보드라운 식감으로 만들어져요!

 

감자는 요즘 핫한 으깬감자 구이? 에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신선함을 위해 샐러드를 곁들이고 싶었는데, 과일로 대체했답니다 ㅎㅎ

 

 

 

 

 

 

 

 

 

 

제육덮밥

 

 

제육볶음 넣고 싶은 대로 마구 때려 넣어서 만들었는데,

웬걸? 너무 맛있는 거 있죠ㅠㅠ...

마음가는대로 손을 휙휙 움직이며 넣은 거라서

똑같은 맛은 못 낼텐데 벌써 아쉬운 그런 맛이었어요 ㅋㅋㅋ

한 그릇 요리로 반숙이랑 쓱쓱 비벼 먹으니 맛있었어요!

 

 

 

 

 

 

 

 

 

 

닭강정

 

 

거의 점심은 해서 먹는데 닭강정을 선물로 받아서 먹었는데요

음... 생각보다 별루... 쩝;;; 튀김이 너무 많았던...

그래도 주간 밥상 요리 안하고 먹을 수 있었어서 그 거에 만족했어요 ㅋㅋ

 

 

 

 

 

 

 

 

 

부대찌개

 

 

사골육수랑 채소육수 반반으로 해서 시원하면서 진한 국물 만들고

소세지 가득가득, 신김치랑 채소 듬뿍 넣어서 해먹었어요!

 

부찌 양념장은 간단해요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후추, 케찹, 생강조금!

뜨끈하고 칼칼하게 한 끼였는데, 이제는 덥네요 ㅋㅋㅋ

고로 한동안 주간 밥상에서는 만날 수 없을듯...

 

 

 

 

 

 

 

생채소김밥

 

 

분식을 엄청 좋아하고 김밥도 엄청 좋아해서 후다닥 해서 먹었어요!

'서진이네'에서 생채소로 김밥을 하는 걸 보고

비스끄무리하게 따라서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훨씬 신선한 맛이라고 할까?

다음에 주간 밥상에는 참치를 넣은 생채소 김밥도 넣어볼까 해요 ㅎㅎ

 

 

 

 

 

 


 

이번에도 주 5일 음식 해먹었더라고요!

이정도면 성공이지 암암.. 'ㅅ'

공책 보면 뭐 해먹을까 맨날 끄적댄 흔적이 가득이에요 ㅋㅋㅋ

다음 주간 밥상은 새로운 메뉴들이 가득하게 차려볼게요!

 

한 끼 식탁 차리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정성 가득,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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