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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FOOD

세종 카페 안다미로라움 금강수목원 근처 데이트 코스로 제격!

by tipno_ssu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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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산지 이제 1년이 되었어요
일주일에 단 하루 있는 휴무, 그 하루마저도 이런저런 일정이 많아서
가끔 갖는 개인적인 소중한 시간에는 최대한 좋은 곳을 가려고 하는데요!
좋은 곳이라면 한적하고 여유로우면서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ㅋㅋ

 
여태까지 갔던 세종 카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어요
금강수목원 근처라서 데이트코스로도 너무 좋은 카페랍니다 :)
 

 
 

세종 카페 안다미로라움

 

 
금강수목원을 가려고 데이트코스를 위해서 근처 카페 알아보다가 가게 된 거였는데요!
정말 가까운 곳에 세종 카페 안다미로라움이 있더라고요 :)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커다랗게 자리를 하고 있었어요 ㅋㅋ
 
대신 위치가 골짜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가 꼭! 필요한데요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겠지.. 싶었는데 엄청나게 많았어요...ㅋㅋ
주말 방문이었고 11시 좀 넘어서 브런치 먹을 겸 갔고,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많은 차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계단을 올라 입구로 향하는데, 세종 카페 안다미로라움 앞에 가니까 기분이 음청 좋아졌어요
주차장에서는 몰랐는데 건물을 마주하면 완전 사진 스팟이 엄청 많아요 'ㅅ'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밖에 나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더라고요 (초상권 보호를 위해 촬영 X)
 
 

안다미로라움

이라는 이름이 인상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찾아보았는데,
안다미로 : 순우리말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독일어 라움 : 독일어로 공간
이라는 단어가 합해진 멋진 뜻을 담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이런 거에 집요해서 찾아보는... 집착충같으니라고...
 
 
 
 
 
 
 
 
 
 

 
 

세종 카페 안다미로라움 안으로 들어가니 1층은 온전히 주문을 하는 공간이었어요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았는데도 답답함없이 여유로운 느낌이었고
잘 정돈이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
베이커리가 정말 많았고 많은 분들이 트레이에 원하는 걸 골라 담고 있었어요
 
 
 
 
 
 
 
 
 
 

 
 

디저트라고 할 수 있는 케익과 쿠키류는 냉장칸에 들어있어요
안다미로라움은 세종 디저트 카페라고 해도 될 듯...! 
 
 

 
 

진짜 웬만한 디저트 카페보다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서
커피와 곁들여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케익과 스콘, 쿠키류가 많아요 :)
 
 
 
 
 
 

 
 

그 중에서 진짜 브런치 먹으러 간 거 아니었으면 먹고 싶었던 것들...
식사하고 나서 배가 여유가 있으면 추가로 더 먹자고 찜콩해놓았던 것들인데
결국에는 배불러서 못 먹고 나왔던...ㅠㅠ 
곧 또 갈꺼니까 그때 가서 잔뜩 먹을 거에요 ㅋㅋㅋ
 
 
 
 
 
 
 
 
 

 
 

저는 세종 브런치 카페 찾아서 간건데 여기 세종 베이커리 카페 맛집으로도 유명하더라고요
홀에 빵이 아주 가득가득하게 채워져 있고 아주 먹음직스러운 자테란...
 
 
 
 
 
 
 

 
 

베이글 요놈이 베스트던데... 진짜 푸짐~하게 담겨있는게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안다미로'라는 말에 딱! 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브런치 주문 전부터 빵들 보고 기대감이 완전 올라갔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메뉴 주문부터 했어요!
음료 종류도 많고 아메리카노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는게 좋더라고요 :)
하지만 식사를 하고자 방문했으니까 탄산 pick★
 
 
 

 
 

세종 브런치 카페 메뉴는 바로 피자에요!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을 때는 시그니처 중에서 고르는게 정답아니겠어요?
두개 중에서 첫끼니까 맵지 않을 거 같은 거로 골랐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으러 계단을 올랐는데요
계단 중간에도 사진 스폿이 가득했답니다 :)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나
데이트코스로 안다미로라움 방문한 분들은 아주 나이스!! 할 꺼에요 ㅋㅋ
 
2층과 3층이 내부 좌석이고 4층은 루프탑으로 외부 좌석이에요
각 층 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취향껏? 앉기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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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라움 브런치 주문

 
 

메뉴를 받자마자 진짜로 완전 먹기 전부터 만족 그 잡채의 비쥬얼이에요ㅠㅠ
딱 봐도 도우는 얇은데 피자가 넘치도록 담겨있는게 보여요!
 
 
 
 

 
 

오동통한 새우도 아낌없이 잔뜩 올라가 있고 그 새우가 치즈에 파묻혀있어요 ㅋㅋㅋ
싱싱한 방울토마토가 알맞게 익어서 상콤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예상대로 도우는 얇고 치즈가 흐를 듯 가득하고 새우는 오동통해서 기가 막혔습니다 *ㅁ*♥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맛을 선사해주었어요!
 







피자가 마구 저렴하거나 하진 않지만, 브런치 음식 가격은 다 그렇잖아요?
높은 위치여서 뷰도 너무 좋고 좌석도 편하고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이정도면 다 만족이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해서 베이커리, 디저트류도 다 섭렵하고 말꺼에요 ㅋㅋㅋ
오랜만에 모든게 기분 좋았던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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