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꽃집 피어나리 친절하고 가심비 굳!

 

 

 

 

5월은 꽃을 선물하는 날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커다란 꽃다발이 아니라도

꽃 한 송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언가가 있다 ^ㅡ^

이번에 어버이날 꽃을 부랴부랴 사게되었다

선물을 주말에 미리 드리기는 했지만,

당일에 뵙게 되어 기념으로 챙겨드리고 싶어서

퇴근 후 늦게 까지 하는 대전 봉명동 꽃집을 알아보았다

 

 

 

 

 

대전 봉명동 꽃집 피어나리

영업시간 10:00 - 19:45

정기휴무 토,일

 

 

 

어버이날 당일 퇴근하고 방문을 했는데,

이날은 나처럼 꽃을 사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지

8시가 조금 넘어서까지 영업을 하고 계셨다

미리 연락을 드리고 퇴근 후 부랴부랴 방문을 했다

 

 

 

 

 

 

 

 

 

 

미리미리 이쁘게 포장이 되어 있는 생화, 조화가 가득가득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은 작은 꽃다발 혹은 꽃 한송이-

작지만 마음이 담겨 더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해서 미리 카톡으로 한 송이 포장도 되는지 문의를 하니 가능하다고 하셨다 :)

 

 

 

 

 

 

 

 

 

 

 

색색의 카네이션이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색상을 고르더라도 금액은 동일하다고 하셔서 좀 놀랐다 'ㅅ'

 

한분한분 생각해서 각각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엄청 고심을 해서 골랐다

색이 다양하니까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다 ㅋㅋㅋ

 

 

 

 

 

 

 

 

 

 

 

두분이 좋아하는 색상을 알고 있었어서 그에 맞게 골랐는데

쨍한 컬러로 할까 여리한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밝은 화이트 카네이션 베이스에 푸른빛 / 노란빛이 물든 것을 골랐다

 

대전 봉명동 꽃집 피어나리에서 직접 색 작업을 한 것이라고 했다

사장님 솜씨 아주 멋드러지고요~~~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포장을 해주시는데, 우아하면서 화려하다고 할까?

한 송이지만 마음이 담긴 정성스러운 선물로 만들어주셨다 :)

 

 

 

 

 

 

 

 

 

 

 

검색을 통해 대전 봉명동 꽃집 찾아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 꽃 다발 선물을 하게 될 일이 있으면

여기 피어나리를 계속 이용하게 될거 같다

 

사실 성수기?라고 금액이 엄청 비싼 꽃집들도 많았는데 다른 곳 대비 저렴하면서

그 결과물은 훨씬 근사하고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꽃 사실 분? 피어나리 봉명동 꽃집 추천 추천!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