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아이스 마셔보기

 
 
 
 

옛날에는 먹던 것만 먹었는데
요즘은 뭔갈 계속 도전해서 먹어보는 걸 좋아한다 'ㅅ'
새로운 발견을 할 때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앞으로 신메뉴 탐방기를 꾸준히 올려볼까 한다!
스타트를 끊을 신메뉴로는 취저 당한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시즌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그동안 새로운 음료가 나와도 먹던 것만 마시고
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이번 봄시즌 메뉴는 2개나 먹어봤다
봄 딸기 라떼 / 라일락 블라썸 티 다 먹어보고 나서야
새로운 음료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ㅋㅋㅋ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는 2가지로 이용 가능하다
HOT or ICE 추워도 얼죽아인 사람이기 때문에 주저없이 ICE로 주문했다 :)
처음 음료를 받았을 때 이쁘다~ 라는 생각을 했던...ㅋ
 
 
 
 
 
 
 
 
 

 
 
3층으로 이루어진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각각의 층이 무슨 맛인지는 사실 모른다.. 쩝ㅋㅋㅋ
처음에는 3가지 시럽의 조합인가? 싶었다
 
 
 
 
 
 
 
 
 

 
 
각각 따로 먹어볼 수는 없는 거니 분리되어 있던 층을
골고루 잘 휘저어서 섞어주었다
섞어주고 나면 색이 별롤 줄 알았는데 자주빛이 살짝 도는 연보라 음료가 된다 :)
이것도 이뻐 이뻐 ㅋㅋㅋ 보라색은 이쁨♡
 
 
 
 
 
 
 
 
 

 
 
먹기 전에도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에서는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난다
뭔가 익숙한 향이다? 싶었는데 아카시아 향이었다!!!!
(옛날에 아카시아 껌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나오나...???)
 
기분 좋게 한 모금 쏘옥 하고 마시면 깜짝 놀란다

얼라? 이게 대체 무엇인가??
입 안에 포로롱 하고 들어오는 이건???
 
 
 
 
 
 
 
 
 

 
 
조금 지지... 하지만 이런게 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에 들어있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한 모금 마시면서 놀랐지만 알로에가
포로롱 포로롱 입 안에 담기면서 씹히는 것이 맛있다 :)
이게 조금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가득 들어있어서 거의 다 먹을 때까지
즐거운 식감으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마셔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개운함이란...
달기만 하면 특별함이 없을 텐데 민트향이 완전 탈바꿈 시켰어요
 
평소 민트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을
딱 적당함- 이 균형을 잘 맞춘 거에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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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라일락 블라썸 티
음료	HOT / ICE
사이즈	Tall / Grade / Venti
카페인	X
특징	향긋한 아카시아향, 개운한 민트향, 알로에, 달콤함

 
도전해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게한 스타벅스 신메뉴!!

3월 20일까지 판매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면
꼭 그 안에 먹어보는 걸 추천★
평소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자제가 필요한 순간인데
그럴 때면 떠오르는 메뉴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