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 항상 가는 곳은 별관-

 

 

 

 

 

 

수원에 살 때 부모님과 항상 가던 카페가 있다

처음엔 어디가 맛이 있는지 몰라 이곳저곳을 헤매었는데

5번? 정도만에 정착을 하게 된 곳이라 할 수 있다

수원 신동 카페거리

다양한 카페가 각각의 컨셉과 맛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곳이다

그 곳들 중에서 부모님의 입맛을 사로 잡은 곳이다 :)

 

 

 

 

 

 

 

수원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 별관

영업시간 10:00 - 22:00

본관 / 별관 운영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원 신동 카페거리에 김성민커피는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로 코너를 돌면 있는 위치인데 둘다 엄청 사람이 많다

 

본관은 진짜 사람이 미어터져서 한번도 이용을 해본적이 없기도 하다 ^ㅡ^

인테리어적으로 본관이 훨씬 이쁘게 되어 있기는 한데,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텅텅 비어있지 않은 이상 별관만 이용할 듯 싶다!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 별관은 본관보다 인테리어가 이쁘지는 않지만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이 없다

카페에 가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 있는 만큼

답답하지 않은 곳을 선호하는데 여기가 딱이다 ^ㅡ^

 

입구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가는게 옳다

왜냐? 자리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ㅋㅋ 특히 주말은... 여기도 자리가 없다ㅠ

 

 

 

 

 

 

 

 

수원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 별관 주문

아메리카노 ICE 2잔 / HOT 1잔

바스크 치즈 케이크 2개

딸기 타르트

 

 

 

 

디저트 종류는 별관보다는 당연히 본관에 훨씬 많다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본관을 추천한다

 

 

 

 

 

 

 

 

 

 

 

 

 

평소 달달한 디저트나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부지가

이 곳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좋아하셔서 양껏 시켰다ㅋ

하나는 통으로 그냥 아빠 드시라고 하고 나머지를 다같이 나눠먹기로 ^ㅡ^

 

 

 

 

 

 

 

 

 

 

 

 

 

평소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지만 당연히 이날도 아이스를 시켰지만,

김성민커피에선 뜨아가 커피 맛이 제대로다-

분명 뜨겁고 차갑고의 차이일테고 원두가 다른 게 아닐텐데 맛이 완전 다르다-

 

아부지의 입 맛에 여기 아메리카노가 딱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커피 마시러 마실 나올 때면 항상 모시고 가게 되는 곳이 되었다 :)

 

 

 

 

 

 

 

 

 

 

 

 

 

 

이 날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 딸기 타르트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괜찮았다

너무 달지 않고 식감도 좋았고 보는 맛이 있는 디저트였다

딸기가 신선하긴 했으나 단 맛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았다 !

 

 

 

 

 

 

 

 

 

 

 

 

 

김성민커피를 가면 꼭 먹게되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역시 옳다

항상 옳은 메뉴가 바로 이 것♥

이 건 한 입 먹어봐야 그 맛을 알 수 있으며 커피와의 환상의 조합을 보인다

 

 

 

 

 

 

 

이 맛있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에서 직접 굽는 거라서 더 좋다

완전 시그니처헨 메뉴라고 보면 된다 *ㅁ*

엄청 사르르르 녹아내리고 진한 치즈향이 적당한 달콤함과 함께 입에 맴돈다

평소 달다구리 안 좋아하고 디저트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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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동 카페 김성민커피는 갈 때마다 북적이는 곳이다

그나마 본관보다 별관이 붐빔이 적어서 항상 별관을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사진 찍을 거 아니면 별관이 더 좋다고 본다 ^ㅡ^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반려동물 동반이 되는 카페다

 

끄적이다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하나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