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쉼 신민아 선전 스트레스 케어 음료 마셔봄

 

 

 

 

 

 

 

옛날에는 스트레스 그게 뭔가요?라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라는 걸 잘 알지 못했는데,

후우... 이게 스트레스였구나

 

를 한 번 깨닫고 난 후부터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고

잘 해소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각박한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고 잘 해결해야 하는데 ㅠㅠ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하나 싶은데 먹는 거로도 도움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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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선언합니다!

라고 하면서 요즘 광고 많이 보이던데 처음엔 저게 뭔가 싶었다 ㅋㅋㅋ

마시면서 스트레스 해소라니?? 센세이션 하다는 느낌적인 느낌-

(광고 속 배우 신민아는... 넘나리 이쁘고..)

 

 

 

 

 

 

 

 

 

광고 보고 저게 뭐야라고 해놓고 뭐에 홀린 듯,

출근해서 야쿠르트 스트레스케어 쉼을 두개 샀다

화장실을 잘 못 가서 아침에 유산균은 먹어도

따로 야쿠르트나 요플레를 잘 먹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스트레스케어 야쿠르트 쉼 1개 = 1,600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고 떡하니 표기가 되어 있는데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은 또 무엇?

스트레스 케어도 해주고 장건강도 관리를 해주는 건가 싶었다

아님 두개가 뭔가 상관관계가 있나 하는 궁금증이...ㅋㅋ

 

 

 

 

 

 

 

 

 

 

 

「스트레스케어 음료, 야쿠르트 쉼」

주요 성분
테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를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이쁘게 생긴 용기에 적혀있는 내용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테아닌'은 뇌에 도달했을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화시켜

심신의 안정,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에 작용을 할 수가 있는 성분이었다

먹는 걸로 이렇게 도움을 줄 수도 있구나 싶었달까?

 

거기에 굳이 왜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었을까 싶었는데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도 안되고 불편한 경우가 많을 테니까

함께 케어를 해주는 게 일거양득이라 생각한 듯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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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쿠퍼스나 윌은 좀 걸쭉한 느낌인데

야쿠르트 쉼은 우유와도 같이 부드럽게 넘김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가 있어서 첫맛은 여느 야쿠르트와 다르지 않은데

끝 맛이 향긋하다

향료로 들어간 천연 캐모마일향, 레몬향, 베르가못향이 한 데 어우러져서

익숙한 듯 개운하고 상큼한 향이 입 안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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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으로 먹고 우와! 스트레스가 해소 되었다!!!!

이러면 사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케어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는 게 맞는 것 같달까?

 

가끔 딥빡이 오는 순간에 한 번씩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야쿠르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 있어서

웬지 모르게 진짜 도움이 될 거 같았고

도움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진짜 도움이 되는 거니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