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망고용과레모네이드 어떤 맛?

 

 

 

 

 

스타벅스 신메뉴 나오면 거의 먹어보는 편인에요!

새로운 맛을 마셔보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

최근 집에서 커피만 내려마시다 보니까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4가지의 새로운 맛이 있길래 주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여름이 오고 있다고 나온 신메뉴인데 알고보니 5월에 나왔더라고요 ㅋㅋㅋ

더운 날씨여서 개운할 거 같은 망고용과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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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망고용과레모네이드

 

T 5.9 / G 6.4 / V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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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용과가 들어가서 용과의 그 자주빛깔로 물든 거 같아요!

사실... 용과 우리가 먹는 부분은 오레오 아이스크림같은 하얀?색이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ㅋㅋㅋ

눈을 사로잡아서 한 번은 먹어보고 싶게 하는 색이니까 인정 ^ㅡ^*

 

 

 

 

 

 

 

 

 

 

 

스타벅스 망고용과레모네이드... 뭐가 들어갔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이름이죠 ㅋㅋㅋ

음료 위에 노란 물체가 동동동 떠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망고에요 'ㅅ'

망고를 갈기도 했겠지만(이건 그냥 예상!!), 과육을 그대로 넣기도 했어요!

아마 이렇게 과육이 안 들어갔다면 망고를 넣은게 맞는 건가? 싶은 그런 비쥬얼이긴 해요~

 

 

 

 

 

 

 

망고와 더불어 용과도 과육으로 넣으면 더 좋았겠지만,

용과를 넣은 것은 망고용과레모네이드에 둥둥 떠있는 씨를 보면 알 수 있어요 ㅋㅋ

하얀 용과는 갈아서 음료에 넣은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답니다 :)

 

맛이 중요한데, 레모네이드입니다

읭? 뭔소린가 할 수 있는데 특별함은 없는 음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과씨가 토독토독 씹히고 망고가 올려있어 씹는 맛이 있는 레모네이드!

 

 

 

 

 

 

 

 

 

 

 

일반적인 레모네이드보단 입 안을 채우는 향긋하고 달달한 맛이 있긴한데

레모네이드 자체의 그 새콤한 맛이 강해서 메리트는 그닥?

엄청 시원시원 개운개운 할 거라 생각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

 

맛이 없었다!는 아니고 '특별함이 없었다!'가 맞는 거 같아요~

다음에도 새로운 메뉴를 먹어봐야지...ㅋㅋㅋㅋ